2026년 3월 3일부터 31일까지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 수경재배 강의 내용이 정리되어 공유합니다.
1. 강의 준비
(1) 강사 지원
2025년 12월에 2026년 강의를 위한 강사 지원을 했다. 자격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다음을 제출했다.
- 스마트농업 전문교육(국립순천대학교, 40시간) 수료증
- 2025년 스마트팜 데이터관리 전문가 기초과정(연암대학교, 16시간) 수료증
- 성동50플러스센터의 강의확인서
- 연천농업대학(스마트농업과) 강사의뢰 공문
받은 교육 목록: 링크
수강생이 만들 재배기의 재료비를 검토했다. LED가 포함되고 두 그루 기를 수 있는 재배기의 재료비를 39,000원으로 정했다.
(2) 강좌 홍보

센터에서 공지한 수강 모집 포스터이다. 센터의 홍보를 돕기 위해 나도 수경재배 관련한 곳에 홍보를 했다.
(3) 교재용 책 준비

성동50플러스센터의 것과 합쳐서 교재 26권을 제본하는 데에 총 272,800원이 들었다. 개인당 10,500원쯤 된다. 책으로 된 교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편이다. 그래야 책에 메모도 해 놓고, 나중에 찾아보기도 할 수 있다. 복사물은 나중에 찾기도 어렵고 보관도 어렵다. 어디 끼어 있다가 버려지기 쉽다. 제본은 김지상사에서 했다.
(4) 식물재배기 준비

이번에 만드는 재배기는 조립을 쉽게 하기 위해 결합 부품을 3D 프린터로 만들었다. 위 사진에서 기둥과 사각 용기를 결합하는 부품이다. 두 가지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재산처에 디자인 등록되어 있다. 다른 재배기에도 공용 부품으로 사용한다. 재배기 26개용 부품의 비용이 79,200원이다. 성북구 청년들이 운영하는 활력 청년 IT허브에 의뢰했다. 사진에서 빛의 색깔이 붉은 색이 많은 것은 LED조명을 잘못 구입한 것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수강생이 만드는 KIT는 색온도 약 6500K의 백색광이 나오는 것이다.
디자인 등록: LED 조명 지지봉 고정용 부품: 링크
(5) 운반 준비

첫날은 재배기를 만들기 때문에 가져가야 하는 부품이 많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짐이 많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이용한다. 센터가 발주한 그린월 제작과 같이 특별한 일은 부품을 센터에서 받도록 주문하지만 일반적인 강의에서는 택배로 보내는 일이 드물다. 센터 직원도 일이 많아서 정신 없을 거고.
2. 수강생 식물 사진
2026.03.12

2026년 3월 10일에 상추를 파종했는데, 3월 12일에 싹이 났다고 수강생이 사진을 공유해주었다.

이렇게 두었다고 한다.
2026.03.14


다른 분들도 싹이 났다.
2026.03.15

남는 스펀지를 이용하여 많이 파종한 분도 계시다. 스펀지 하나 외에는 다른 곳에 심어야 할 것이다.
2026.03.31
강의 마지막날이다. 옮겨심기 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그 동안 키운 모종을 가지고 왔다.






3. 대형 재배기
(1) 대형 재배기 검점

센터에 대형 재배기가 있어 강의에 이용하기 위해 점검을 했다. 이전에 재배가 끝난 후 청소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둘째 주 강의 1시간 30분 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수강생과 함께 청소를 했다.
(2) 대형 재배기에 식물 심음(2026.03.17)
꺾꽂이 하는 날 일찍 와서 수강생들과 함께 대형재배기에 식물을 꺾꽂이했다. 식물 일부는 수강생이 가져온 것이다.

위 사진은 3층에 심은 식물의 모습이다. 주로 장미허브를 심었다.

위 사진은 2층에 심은 식물의 모습이다. 여기도 주로 장미허브를 심었다.

위 사진은 1층에 심은 식물의 모습이다. 1층에는 나비란을 주로 심었다.

식물을 꺾꽂이한 후의 모습이다. LED조명은 각 측당 하나씩만 켰다. 뿌리가 난 것을 확인한 후에는 모두 켤 예정이다.
(3) 대형 재배기에 양액 공급(2026.03.31)

나비란의 뿌리가 났다.. 뿌리가 힘차 보인다.

장미허브의 뿌리도 났다.

식물의 뿌리가 났으므로 양액을 공급했다.
대형 재배기의 수조 크기를 60L로 잡고, 1,000ppm 목표로 A제 30g, B제 30g을 넣어 녹였다. 실내식물은 작물처럼 빨리 자라지 않아 양액을 묽게 주는 것이 적당한데 수조의 물이 줄어들면 수돗물이 보충되는 구조라서 시간이 자나면서 양액 농도가 묽어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처음에 실내식물 기준으로는 조금 진하게 주었다.
화장실 물을 받아서 농축 양액을 만든 다음 수조에 넣어서 희석했다. 농축 양액을 만드는데 집에서와는 달리 100번을 흔들어도 잘 녹지 않았다. 화장실 물이 지하수가 아닌가 의심된다. 집에서는 농축 양액을 만들 때 수돗물을 사용하는데 70L 양액을 만드는 농축양액도 100번 정도 흔들면 다 녹는다. 수조로 들어가는 물은 정수기로 들어가는 물을 따 와서 수돗물이다.
양액 공급 후 LED조명도 모두 켰다. 이후부터는 빨리 자랄 것이다.
수경재배 강의 이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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