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마을사회적경제센터 소식지에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가 참여하는 수경재배-협동조합 체험교실 기사가 났습니다. 장위도시재생지역에서 수경재배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지 협동조합의 형태로 진행해 보는 것입니다. 결과는 도시재생사업을 검토할 때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민 모임이 수경재배로 수익을 만드는 활동이 드문 사례라고 생각되어 면밀히 지원하려고 합니다. 물 사용량에 대해서도 계량하고 있습니다. 토경재배와 수경재배의 물사용량을 비교한 데이타가 유용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쌀 1kg을 얻기 위해 관행농법으로는 집에 있는 욕조(약 140L)를 17회 채우는 양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과학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