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기른 수박을 수확했습니다. 칼을 대자 “쩍” 하고 갈라지더니 잘 익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숟가락으로 파 먹어보니 아주 달아요. 딸이 내년에 많이 심으라네요. 크기가 작은 종자를 심었더니 다루기 쉬워서 좋아요. 버미큘라이트를 배지로 쓴 저면급액식으로 키웠습니다.
옥상에서 기른 수박을 수확했습니다. 칼을 대자 “쩍” 하고 갈라지더니 잘 익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숟가락으로 파 먹어보니 아주 달아요. 딸이 내년에 많이 심으라네요. 크기가 작은 종자를 심었더니 다루기 쉬워서 좋아요. 버미큘라이트를 배지로 쓴 저면급액식으로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