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재배: 2013년 1월 31일 - 2014년 1월 28일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인삼 씨앗이 도착하여 파종까지 마쳤습니다. 고향이 금산인 금산인삼입니다. 인삼은 씨앗이 두꺼운데, 씨가 땅에 떨어진 후 조건이 잘 맞아도 2년이나 3년 후에 싹이 튼다고 합니다. '개갑완료'라고 하는 것은 두꺼운 씨껍질이 벌어져서 발아가 준비된 상태임을 뜻합니다. 그래서 습도를 유지하고 냉장보관하며 가능한 빨리 심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삼 씨앗의 모습입니다. 길이가 약 5mm 정도 됩니다. 이놈들이 씨앗 때부터 인삼 고유의 향이 납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씨껍질이 벌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삼을 파종한 직후의 모습입니다. 총 28개를 파종하였습니다. 인삼은 발아율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인삼은 발아온도가 섭씨 4~5도로 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은 온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