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상징하는 수박. 무성하게 줄기가 빧어나갈 즈음에 꽃이 피는 게 정상인데, 상추 정도 밖에 안되는 덩치로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추위와 더위의 널뛰기를 겪고 이런 기후에서는 온전히 살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빨리 자손을 남기려는 것일까요? 별 탈 없이 맛있는 수박을 선물하며 한 생을 잘 지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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