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가 모임인 손이 말하 는테이블(밴드, 카페)이 제1회 서울 생활예술페스티벌에 성북구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손이 말하는 테이블의 회원으로 참여한 내용 전합니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다룬 내용: 홈페이지, 블로그
1. 모집
손이 말하는 테이블(손테이블)은 전시·체험 프로그램에서 성북구 대표로 나가게 되었다.
2. 전시 공간 확인
손테이블 회원께서 전시할 공간을 확인하고 사진을 보내주셨다. 음~, 저기가 우리의 전시 공간이군!
장소는 장충체육관이다. 바깥에 현수막이 붙어 있다.
3. DP(2022.10.02)
행사 하루 전에 DP를 했다. 손테이블의 전체 작품 DP 모습이다.
4. 행사 당일
올렸다 내렸다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오전에 나머지 DP를 했다.
DP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제부터는 쉴 수 있겠다.ㅎㅎ
쉬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성북문화재단 삐융의 뒷모습이 포착되었다!
방문객 수가 뜸한 때를 이용해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체육관 무대에서 진행되는 행사 모습이다.
아이뿌니(이성현) 소통장께서 상을 받고 있다. 상의 내용을 보면...
손이 말하는 테이블이 창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5. 마무리
비가 많이 내려 소통장님이 상을 받는 동안 내 차에 여러 작가님을 태우고 집 근처에 내려드리고 집으로 왔다.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 좋았다.
플랜타트의 작품 소개
(1) MAKE UP, GROW UP
MAKE UP, GROW UP은 화장품을 이용한 수경재배기이다. 메이크업(makeup)에 쓰던 화장품을 식물을 키우는(grow-up) 데에 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년 손테이블의 연합전시회에서 전시하기도 했다.
"<MAKE UP, GROW UP> 제작 과정(2021년)": 링크
"손이 말하는 테이블" 연합전시회": 링크
(2) USB 화분-5
USB화분 시리즈는 LED를 사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식물이 잘 자라고, 무드등의 역할을 하도록 개발한 수경재배 방식의 재배기이다. 5핀 휴대폰 충전기로 LED를 켜게 되어 있다. 그 중 USB화분-5는 예술성이 높은 작품이다. 기둥은 호두나무 원목을 사용했고, 이음부에 나무못을 박아 튼튼하게 했다.
(3) 해변
해변은 캐리어에 해변과 식물을 배치하여 해변으로 여행가는 것을 연상하게 만든 작품이다. 바닷물은 물을 사용하여 표현하였고, 모래는 실제 모래를 사용하여 표현했다. 식물의 아래에는 용기가 있고, 용기 속에는 양액이 있어 다육식물이 계속 자랄 수 있게 했다.
“<낭만 테라스> 보러 오세요": 링크
"<낭만 테라스> 전시회": 링크
"<낭만 테라스> 전시회",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 카페: 링크
손테이블 참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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