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 작가로 활동하는 누님이 제가 도시농업 활동하는 모습을 토우로 빚어 저의 딸 결혼식 때 전해 주었습니다. 운반 중 손상이 가서 수리한 후 사진으로 남깁니다. 누나는 가정 형편 때문에 가고 싶었던 미대에 가지 못하고 식품영양학을 공부했지만 결국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수경재배를 조형예술로 표현하겠다고 말하지만 설렁설렁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습니다. ㅎㅎ 누나가 작품을 기록으로 잘 남겨놓지 않아 작품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o2ePehNPdghttp://www.weeklypeople.co.kr/detail.php?number=4278&thread=03r01https://changdongsud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