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로 다육식물을 키우기를 하다가 실수로 선인장이 양액에 빠졌습니다. 죽으면 빼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방치해 두었는데... 어라? 4개월째가 되어가는데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자랐습니다. 선인장이 습하면 물러져 뭉게진다고 하죠.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습할 때 습진 걸리지만 물 속에서는 습진 안 걸린다.’ 비유가 맞나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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