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8일
아욱이 별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도 꿋꿋이 자라고 있습니다. 예전의 봉선화 생각이 납니다. 별로 돌봐주지 않았는데도 키가 크게 자라서 열매까지 맺었었지요. 건드리면 열매가 터져서 딸이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욱 꽃을 크로즈업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식물의 덩치는 큰데 꽃은 작습니다. 수술이 복잡하게 생겼습니다. 자가수분이 되어서 씨앗도 저절로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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