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 일반/수경재배 강의 결과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도시농업동아리 활동(10회차-2015년 9월 8일)

플랜타트 2015. 9. 20. 23:55

10회차-2015년 9월 8일

 

  오늘은 수경재배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디어의 구체적인 내용은 지적재산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지금은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노원도시농업축제(마들장)에 내보내었다가 며칠 방치하는 바람에 상태가 나빠진 식물들을 소개합니다.

 

 

 

 

 

  강** 학생의 발표.

 

 

 

 

 

  박** 학생의 발표.

 

 

 

 

 

최** 학생의 발표.

 

 

 

 

 

이** 학생의 발표.

 

 

 

 

 

이** 학생의 발표.

 

 

 

 

 

노원도시농업축제에 홍보차 나갔다가 다시 설치한 모습. 며칠 동안 동보지 못해 상태가 안좋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파프리카는 옮기기 쉽도록 물을 뺀 후에 옮겼다가 며칠 지나는 바람에 하나는 거의 말라 죽어갑니다. 일주일 후에 방문하면 그 결과를 볼 수 있겠지요. 무사해야 할텐데...

 

 

 

 

 

오른쪽 것은 아직 생기가 있는 잎이 많은데, 왼쪽 것은 거의 다 시들어 벼렸습니다.

 

 

 

 

 

상추는 너무 자라서 더 이상 키우는 의미가 없어 처분했습니다. 대신 와송 등 다른 식물이 빛을 많이 받도록 했습니다.

 

 

 

 

 

왼쪽 사각선반의 카랑코에는 꽃이 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것은 왼쪽 것의 가지를 잘라다가 물에 넣었는데, 그 동안 큰 잎이 말라갔지만 반면 뿌리도 생기고 있어 조만간 활기를 찾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작은 잎들이 생기를 보이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기세있게 자라던 감나무도 물이 부족하여 늘어졌습니다.  그래도 나무답게 가뭄(?)에 잘 견디는 것 같습니다.

 

 

 

 

 

화분에서 들어낸 후 양액을 부어준 감나무의 뿌리입니다. 여기서 하얀 뿌리가 뻗어나오면 좋겠습니다.

 

 

 

 

 

알로에는 배지에 수분이 충분히 스며 있었던지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배지가 있는 것이 뿌리에 산소 공급하는 면에서는 불리하지만 가뭄에 대해서는 유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로에 둘 다 오늘 배지를 제거하고 양액에 바로 담그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아이비도 배지로 사용했던 난석을 제거하고 양액에 뿌리를 바로 담그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도시농업동아리 활동(2015년 6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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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도시농업동아리 활동(11회차-2015년 9월 15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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