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도시농업동아리 활동(9회차-2015년 9월 1일)

수경재배 일반/수경재배 강의 결과

플랜타트 2015. 9. 11. 00:00

9회차-2015년 9월 1일

개인별 창작활동을 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디어를 스케치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저의 아이디어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능하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일주일 동안 식물이 어떻게 되었는지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보조강사님과 학생이 와송 포기나누기를 하고 있습니다.

포기나누기하여 작은 조각 와송을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으니 작은 것이 귀여워 보입니다.

메탈선반에 만든 수경재배기와 박스선반에 만든 수경재배기 전체 모습입니다. 아래에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파프리카가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키가 잘 크지 않습니다.

파프리카 확대한 모습입니다. 꽃은 피었는데, 언제 열매가 맺히려나...

상추와 기타 식물을 키우는 재배기입니다. 상추가 너무 자라서 다른 식물처럼 보입니다.

상추 확대한 모습입니다. 빛이 약한지 다소 연약해 보입니다.

감, 알로에, 아이비입니다.

감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조만간 감나무에 비해 화분이 작아지겠군요. 나중에 분갈이 하지 않고 배지없이 뿌리를 물에 바로 담아 키울 생각입니다.

알로에는 잎 사이에서 새로운 싹이 나고 땅에서도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빛이 좀 부족한 것 빼고는 살기가 좋은가 봅니다.

옆의 알로에는 새싹이 더욱 많이 나 있습니다.

아이비도 잘 자라고 있는 편입니다. 이것도 다음에 배지없이 키우는 방식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학생 개인 재배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용도 외에 조명으로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메탈선반 위에 있는 박스선반형 재배기입니다. 하늘색과 노란색이 서로 색깔을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하늘색 재배기를 확대한 것입니다. 조명은 가게 앞에 시선을 끌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LED 모듈입니다. 3개 밖에 안 붙였는데, 빛을 좋아하는 식물을 기르려면 좀 더 많이 붙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란색 사각선반을 이용한 재배기입니다. 카랑코에 가지를 잘라서 키우고 있는데 지금까지 잎이 조금씩 얇아지면서 마르고 있습니다. 줄기 끝에서는 뿌리가 조금 나와 있습니다. 이제 뿌리가 좀 더 자라면 다시 새로운 잎을 내면서 왕성하게 자랄 것입니다.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도시농업동아리 활동(2015년 6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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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한 수경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