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연암대학교 차세대농업기술대학원에서 스마트원예전문기술석사과정을 다니고 있다. 학교에서 보내주어 해외 선진지 견학으로 네덜란드를 다녀왔다. 2025.06.11(화) 3일차 내용 첫번째를 소개한다.
1. 오전: LMC(LEEN MIDDLEBURG CHRYSANTEN) 방문: 링크
(1) 위치: Oranjepolderweg 24, 2676 CL Maasdijk, 네덜란드
(2) 개요
참단 시설을 갖춘 국화 재배 기업형 농가이다. 네덜란드 최초의 스마트팜 화훼 묘목장이다. 글로벌 화훼산업 트렌드와 유통 현황을 점검하여 국내 화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국화의 성장을 위해 로테르담의 Shell 공정에서 발생하는 잔류 생성물인 CO2를 사용하고, 천연가스 대신 지열과 발전소의 잔열을 이용한다. 환경 친화적인 조건을 갖추어 트렌디한 제품을 생산하는 유기농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에 적합하다.
(3) 현지에서 들은 이야기
- 한국에서 오는 방문객이 많다.
- 네덜란드 인구는 1800만이다.
- 세계적으로 유리 온실이 9%이고 비닐 온실이 91%이다. 네덜란드는 99.9%가 유리 온실이다.
- 유리 온실의 이점: 오래 쓸 수 있다, 투과율이 높다, 청소가 용이하다.
- 기계로 청소한다. 투과율을 1% 높이면 생산성이 1% 올라간다.
- 80%를 수출한다. 영국, 독일에 주로 수출한다.
- Westland 지역은 동서 10km, 남북 11km이다. 좋은 지역인 이유는 바다 근처라서 해양성 기후를 가진다. 겨율에 온난하고 여름에 시원하다. 내륙보다 +4% 채광효과를 가진다. 여기서부터 바다까지 4~5km 거리이다. 바다에서 노테르담까지 강이 연결되어 있다.
- 강 남쪽으로 정유공장이 있다. 정유공장에서 나오는 CO2를 파이프를 통해 농가에서 받아서 사용한다. 정유공장으로부터 나오는 CO2의 품질이 좋다.
- 150년 전에는 1m 높이 정도의 온실이었다. 온실의 키가 클수록 공기 용량이 커서 기후 제어에 좋다. 현재는 6~7m이다. 8m짜리도 있는데, 훨씬 비싸다.
- 2개의 컴퓨터 시스템이 있다. (1) 기후 조절, (2) 관수
- 물은 빗물을 사용한다.
- 재배자가 공부해야 한다. 와게닝겐 대학에서 공부.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Green finger, green heart, green blood, green eyes를 가져야 한다.
- CHP(Conbined heat & Power; 열병합발전)을 이용한다. 천연 가스로부터 전기, CO2, 열을 얻는다.
(4) 견학 내용

입구이다. 아래로 난 도로는 꽃을 싣는 트럭이 들어오는 곳이다. 후진해서 들어오면 꽃을 싣는다. 싣기 쉽도록 트럭이 들어가는 높이를 낮추었다.

앞으로 보이는 거리가 뒤돌아서면 또 있다. 이 정도 거리가 좌우로도 있다. 바라보는 쪽이 공장에서의 라인이라고 보면 된다. 국화를 기르는 데에 동원되는 기계들이 보는 방향의 앞뒤로 움직인다. 좌우로로 가면 심은 시기가 다른 국화가 있다.

천창에는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고 보조광도 보인다.
물 뿌리는 모습. 라인을 따라가며 물을 준다.

해충을 퇴치하기 위한 띠지이다. 정식할 때는 방제가 되어 오기 때문에 일정 시간 지났을 때 약효가 나야 다시 한번 방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식물이 자랐을 때 설치하기 곤란하므로 정식할 때 함께 설치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꽃봉오리가 터지고 있는 시기의 국화.

수확하는 모습이다. 그물은 수확과 관계된 것이 아니고 정식할 때부터 있다. 쓰러지지 않게 하는 목적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수확하는 사람 아래에 뭔가 기계가 있다. 그냥 보아도 허리를 구부려서 줄기를 자르는 일은 너무 힘들 것 같다. 저 기계가 줄기를 자르고 나면 들어내어 컨베이어에 올리는 것이 사람 일이 아닌가 싶다.

수확한 국화를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고 있다. 이렇게 한 라인이 끝나면 컨베이어 벨트를 옮겨서 그 라인도 수확한다.

컨베이어 벨트 차를 이용한다. 그러면 라인을 올겨가변서 수확할 수 있다.
컨베이어 벨트 차의 끝으로 간 국화는 지하에 설치한 컨베이어 벨트로 옮겨타고 포장 공간으로 이동한다.

수확이 끝나면 그물 등의 구조물을 모두 들어올리고 트랙터가 들어가서 흙을 뒤집는다고 한다. 수확하면서 떨어졌던 식물의 조각들도 함께 뒤집어 거름이 되게 한다고 한다.

정식을 기다리는 국화 모종이다.

국화 모종은 준비된 흙 위에 그냥 놓는다고 한다. 그러면 뿌리가 흙 속으로 파고 든다. 위 사진은 흙 속으로 뿌리가 내린 모종을 뽑은 것이다. 모종의 배지로부터 아래쪽으로 뿌리가 뻗어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지하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온 국화는 포장하는 공간으로 들어온다. 사진에서 가까운 곳으로부터 먼 곳으로 운반된다.

자동으로 국화가 비닐로 포장된다.

포장된 국화를 싣는 곳이다. 트럭이 후진하여 갖다 대면 국화를 싣는다. 위에 커버가 있어 햇빛이나 비를 맞지 않게 하고, 아래로는 빗물이 빠져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2. 점심 식사

Delft A4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는 음식들이 짠데 감자가 있어 짠 맛을 물리칠 수 있었다.
해외 선진지 견학(네덜란드): 개요(2025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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