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하에서 옥수수 기른 내용이 정리되어 소개합니다. DWC방식과 저면급액 방식으로 나누어 키웠습니다. 2월 5일에 씨앗을 심었는데 하나도 싹이 나지 않아서 그 자리에 다른 종류의 옥수수 씨앗으로 2월 15일에 다시 심었습니다. 배지는 버미큘라이트(중립?)을 사용하였습니다. 트레이에는 저면급액법으로 기르는 다른 식물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공간을 하나 내어 넣었습니다. 씨앗이 처음부터 양액과 접촉하는 일을 막기 위해 씨앗을 심고나서 물을 흠뻑 준 후에 트레이에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씨앗 두 개 모두 싹이 났습니다. 1. DWC방식 적용 옮겨심기 위해 하나를 뽑았습니다. 푸슬푸슬한 버미큘라이트라서 뿌리가 상처없이 잘 나왔습니다. 옥수수는 외떡잎식물이라 수염뿌리를 가진다고 하지만 어릴 때는 이렇게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