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한 수경재배

안녕하세요? 서울시에서 주최한 제9회 도시농업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텃밭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공기 중의 수증기를 물로 만들어 식물에 공급하고,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LED를 이용하여 식물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전기는 태양광으로부터 얻습니다. 진행해온 내용 링크합니다. 참가신청(2021.04.28.): https://blog.daum.net/st4008/473 작품 만드는 중(2021.05.10.): https://blog.daum.net/st4008/478

2019년 성북생화문화주간 행사 에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가 참여하여 길음예술사랑방에서 활동한 내용이 정리되어 올립니다. 그간 시간이 나지 않아 이제야 하게 되었네요. 링크합니다. https://cafe.naver.com/sbhydroponics/714

하우스 내에서 수경재배로 키우는 홍화는 꽃이 피었습니다. 쪽은 수경재배로 키우는 것과 노지에서 키우는 것 모두 아직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이제 양액을 자동으로 공급하게 되어 일손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오늘은 5/14에 심은 후 아직 옮겨심지 못하고 있던 것을 모두 옮겨 심었습니다. 씨앗을 늦게 심다보니 옮겨심을 때도 크지가 않습니다. 비록 늦었더라도 이후부터 건강히 잘 자라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 무화과 묘목을 심으면 심는 일이 마무리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수네의 2021년 5월 활동 결과와 6월 계획을 공유합니다. . . . . - 마을을 푸르게, 마음도 푸르게 -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 http://cafe.naver.com/sbhydroponics.cafe https://band.us/@sbhydroponics T.010-8650-1058 st4008@naver.com

너른마당 옥상에 메리골드를 옮겨 심었습니다. 이전에 옮겨심었던 옥수수는 상태가 좋습니다. 얼마 있어 솎아내기를 해야겠습니다. 너른마당: https://www.madangcoop.net/ 관련 자료: 너른마당 옥상에 수경재배기 설치한 과정: https://blog.naver.com/st4008/222464014809

일요일을 맞아 옥상에서 키울 식물을 옮겨심었습니다. 금년은 새로이 대추나무와 청포도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나무가 늘어나다보니 배지도 많아져서 일이 더 힘들어지는군요. 새벽 기온이 낮아 수박과 옥수수가 더디게 자라는데다 까치가 수박과 옥수수를 뽑아놓는 일이 많아 수박은 힘겹게 자라고 있고 옥수수는 죽었습니다. 새로 심은 수박은 싹이 나자마자 옥상에 적응시키려 옮겨 심었고, 까치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작은 화분을 수박 주위에 둘러놓았습니다. 작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금년에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추와 방울토마토를 지하에서 같은 날 심어서 같은 방식으로 키우고 있는데, 고추는 단단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방울토마토는 마치 빛을 받지 못한 것처럼 약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잎도 군데군데 마른 것 것이 병이 ..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옥상에 선생님들과 함께 만든 수경재배기를 설치했습니다. 아침에 비가 왔는데, 수경재배기를 설치할 동안에는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큰 포트 2개는 장애인 학생이 실습할 수 있도록 남겨두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모종을 옮겨심고, 토경으로 키우는 고추에 엽면시비(foliar spray)를 적용하려고 합니다.

제10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http://www.agro-cityseoul.co.kr/

오늘 홍화와 쪽이 자라는 재배기에 두번째와 세번째의 자동화를 적용했습니다. 네번째 하려고 하니 수위유지장치가 더 없어서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 노지에서 자라는 홍화는 살짝 누운 것도 있지만 튼튼히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자동화를 적용한 홍화도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트레이 구석에 공간이 있어 쪽을 담가 놓았더니 잎이 탱글탱글한 느낌이 나도록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양액저장조에 물을 붓고 있는 조남강님. 노년의 모습이 보기 좋아 사진에 담았습니다. . 남궁연정님은 수경재배로 기르는 것과 비교해 보겠다면서 노지에 쪽을 심으셨습니다. 호미로 땅을 팍팍 파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는... ㅋ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