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한 수경재배

버미큘라이트 2

옥상에서 키운 수박 (2022년)

파종(2022.03.06)준비물 수박 씨앗을 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습니다. 수박 씨앗, 화분, 질석, 씨앗 담을 작은 용기, 가위(씨앗 봉지 자르는 데에 쓰임), 포스트잇 플래그, 셀로판 테이프, 네임펜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화장지도 필요합니다. 씨앗을 심는 여러 일 중 가장 먼저 화분에 언제 무엇을 심었는가를 포스트잇 플래그에 네임펜으로 적어 셀로판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이 일을 나중에 하려면 씨앗이 심어진 화분을 가지고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목표가 시각화되기 때문에 머리도 맑아집니다. 나만 그렇나~? ㅋ 구입한 수박 씨앗입니다. 다루기 쉽도록 미니 수박을 택했습니다. 이름이 솜사탕이네요. 솜사탕처럼 달콤한 수박이 열릴까요? ㅎㅎㅎ 농업 관련 상품명에는 재미있는 이름이 많습니..

수경재배로 키운 벼의 수확량 검토

성수네(성북수경재네트워크)가 추구하는 것 중의 하나가 식량위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일입니다. 비닐봉지로 계단 난간에 매달아서 키우는 방법과 쓰레기통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키운 벼의 수확량을 검토했습니다.  파종 (2018.03.03)    씨앗은 별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 판매하고 있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모종용 암면에 하나씩 심었습니다. 이후 안방에 두었습니다. 5월에 있을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전시하기 위해 일찍 심게 되었습니다.  모종 키우기     16일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옮겨심기 (2018.03.25)  왼쪽 두 그루는 배지에 넣는 방식으로, 오른쪽 한 그루는 양액에 담그는 방식으로 키웁니다.   2018.03.26 빛 공급 시작     LED로 빛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