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 주제별 자료/옮겨심기

실내에서 기른 식물을 실외로 옮겨심을 때의 주의점 (햇빛 관련)

플랜타트 2019. 7. 9. 23:30

  실내에서 기르던 식물을 갑자기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실외로 옮기면 잎이 말라 죽게 됩니다. 심할 경우는 식물 전체가 말라죽게 되기도 합니다. 파프리카에 대해 이러한 현상을 살펴보고 회피 방법을 제시합니다.

 
2019.05.01
 
{지층_파프리카_2019-05-01.jpg}

 

  지하에서 기르는 파프리카의 모습입니다. LED를 켜서 기르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LED를 잠시 껐습니다.

 

 

2019.05.05

 

 

  이 중 두 그루를 옥상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2019.05.12

 

 

 

 

  옥상으로 옮겨심은 지 7일이 지났습니다. 잎이 연노란색으로 마른 것도 있고, 녹색을 띤 채로 마른 것도 있습니다. 자외선 중 파장이 280~320nm인 UV-B는 엽록소 합성의 감소와 파괴를 한다고 합니다. 아래 자료를 참고하세요.

 

고 자외선 환경에서 식물의 광합성, 기공조절 및 탄수화물 합성_2014년 10월_2019-07-05.pdf

 

 

2019.05.22

 

 

  또 10일이 지났습니다. 말랐던 잎은 떨어져나가고 새로 나는 잎은 정상적으로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9.06.13

 

 

 

  다시 21일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새 잎이 많이 나게되어 옮겨 심으면서 잎에 가해진 자외선의 흔적을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대책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세요.

 

실내에서 기른 식물을 실외로 옮겨심을 때의 주의점_2019-05-08.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