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동작은도서관에 그린월 설치(2021년 6월~9월): 개관

장충동작은도서관의 의뢰를 받아 현관과 계단에 그린월을 설치했습니다. 도서관의 컨셉과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예술작업을 보태었습니다. 설치 후 개관했을 때의 이야기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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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충동작은도서관 개관

2022년 9월 13일에 장충동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뉴스 보기). 뉴스에서 설치한 그린월을 보니 기쁘다.

 

도서관의 반응 {캡처_2021-09-16_이름 마스킹}

 

도서관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여 주셨다. 이제 작품이 완성되었을 때의 허전함이 올 차례인가?

 

2. 명패 붙임

 

{1. 명패_2021-09-23}

 

{2. 장충동작은도서관_2021-09-23}

 

{3. 기념촬영_modified_2021-09-23}

 

누가 만든 것인지 밝히기 위해 불도장으로 만든 명패를 붙였다(플랜타트(PlantArt)는 저의 개인사업자 상호입니다.). 상호만 적혀 있는데, 앞으로는 사인과 함께 완성일을 써 넣고 오일이나 니스를 발라야겠다. LED조명용 타이머도 맞추었다. 명패 붙이는 날 함께 해 주신 송재홍, 평성인님과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렇게 하여 6월에 기획하여 한여름을 거치면서 꾸민 그린월의 장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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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장충동작은도서관 벽면녹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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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신문에 소개된 벽면녹화 사진; "걸어서 10분, 중구민의 도서관 향유권 보장을 위한 장충동작은도서관 개관": 링크

"장충동작은도서관 그린월 보완(2021년 11월~12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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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장충동작은도서관에 그린월을 설치한 모든 과정을 소개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