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한 수경재배

기타 활동/문화예술 활동

별길마켓에서 USB화분 만들기 체험(2021.11.6)

플랜타트 2025. 4. 21. 10:54

2021년 11월 6일(토)-7(일)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길음역에서 미아초등학교까지 거리 일대에서 두근두근두근 별길마켓이 열렸습니다. 플랜타트는 손이말하는테이블(카페  소개동영상)의 회원으로 공연 및 체험 워크숍 >> 수공예 체험 워크숍 with 손이말하는테이블 >> USB화분 만들기(USB화분-3)에 참여했습니다. 아래 성북문화재단 링크에 더 자세한 소개가 있습니다. 

 

장소는 청년공간 길이음의 마당에서 진행했습니다.

 

한번에 4명을 받아 30분씩 진행했습니다. 5시간 동안 진행하여 총 40명이 USB화분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당일 시간별로 예약을 받아 진행했는데, 예약이 일찍 완료되어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동안 행사가 없다가 열려서 그런지 생각보다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활동하는 모습 몇 컷 소개합니다.


손이 말하는 테이블: 카페 동영상

"[2021 두근두근 별길마켓] 프로그램 한번에 살펴보기!", 성북문화재단: 링크

"성북구 청년공간 길이음", 블로그: 링크


1. 부스

마켓 입구(2021.11.06) {두근두근 별길마켓_전체_modified_2021011-06-1.jpg} 기

길음역에서 미아초등학교로 가는 왼쪽 인도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체험을 알리는 배너(2021.11.06) {USB화분 만들기_modified_2021-11-06_배너.jpg}

성북구 청년공간 길이음 앞에 배너를 세웠다. 길이음 마당에서 USB화분 만들기마스크스트랩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마스크스트랩 만들기를 진행한 라세리아(홍미화)선생님도 손이말하는테이블의 회원이다.


라세리아: 인스타그램


2. 체험 내용

체험에 사용한 USB화분 {USB화분-3_대표사진_modified__2020-02-27.jpg}

체험에 사용한 USB화분이다. 휴대폰 충전기를 꽂아 LED를 켤 수 있게 했고, 배지가 있는 수경재배 방식을 적용했다. 체험에서는 스칸디아모스를 제외했고, 오래도록 키울 수 있도록 농축양액을 포함했다. 농축양액은 1~2L의 물에 희석하여 식물에 주도록 알려주었다.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포장지는 사용하지 않았다.

 

 

USB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2021.11.06) {USB화분 만들기 참여_modified_2021-11-06.jpg}

 

옥수남샘이 도와주심(2021.11.06) {USB화분 만들기 참여_modified_2021-11-06-1.jpg}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카페 밴드)와 손이말하는테이블에서 함께 활동하는 옥수남샘이 도와주셨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체험활동을 하니 즐거웠다.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 카페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