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화와 쪽이 자라는 재배기에 두번째와 세번째의 자동화를 적용했습니다. 네번째 하려고 하니 수위유지장치가 더 없어서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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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자라는 홍화는 살짝 누운 것도 있지만 튼튼히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자동화를 적용한 홍화도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트레이 구석에 공간이 있어 쪽을 담가 놓았더니 잎이 탱글탱글한 느낌이 나도록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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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저장조에 물을 붓고 있는 조남강님. 노년의 모습이 보기 좋아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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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연정님은 수경재배로 기르는 것과 비교해 보겠다면서 노지에 쪽을 심으셨습니다. 호미로 땅을 팍팍 파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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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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