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한 수경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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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뿌리도 빛 인식한다

흙 속에 있어 빛을 인식할 수 없다고 알려진 식물 뿌리가 사실은 햇빛을 직접 전달받고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2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 화학부 박충모 교수 연구팀은 잎에서 흡수된 빛이 관다발을 통해 직접 지하의 뿌리까지 전달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연구팀은 애기장대와 야생종담배 식물 2종의 식물 줄기와 뿌리를 채집해 줄기에 빛을 쪼여주고 이 빛이 뿌리로 통과되는지를 고해상도 센서로 측정했다.   자세한 내용 보기

황무지를 옥토로 만든 이스라엘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라는 뜻으로서, 과거의 모습을 도저히 찾아볼 수 없게 변해버린 도심지나 산천(山川)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다.도심지나 산천이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하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할까? 아마도 강산이 변한다는 10여년은 족히 걸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과학기술이 적용되면 그 시간들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보기

<랑랑별 때때롱> 여행기 - 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안녕하세요? 제가 2016 성북 아동청소년 창의방앗간 [랑랑별 때때롱] 여행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작은식물 살리기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관련 글"화장품 병을 이용한 재배기": 링크"포장완충재를 배지로 사용하여 강낭콩 키우기": 링크" 여행기 - 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링크"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참여(2016.10.22)": 링크"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참여 - 플랜타트": 링크

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참여(2016.10.22)

안녕하세요?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성북문화예술교육가 협동조합인 마을온예술>이 진행한 년 성북아동청소년 창의방앗간> 행사를 10월 22일에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가졌습니다. 금년의 프로그램은 권정생 작가의 [랑랑별 때때롱]을 주제도서로 한 미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함께하는 창의워크숍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저는 [F존:랑랑별의 식물들을 돌봐줘요(생태체험)] 파트로 참여하였습니다.        관련 글"화장품 병을 이용한 재배기": 링크"포장완충재를 배지로 사용하여 강낭콩 키우기": 링크" 여행기 - 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링크"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참여(2016.10.22)": 링크"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참여 - 플랜타트":..

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 방앗간 <랑랑별 때때롱> 참여 - 플랜타트

플랜타트(대표: 박영기)가 2016 성북아동청소년 창의방앗간 랑랑별 때때롱>에 과학 분야 - 지구별을 지키는 재활용 +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글은 성북문화재단에서 작성한 글을 옮긴 것입니다.  |원문 보기|   “정말 안됐구나. 그래,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열 달 있다가 태어나야 해. 사람은 손수 땀 흘리며 일을 해야 하고. 그래야만 건강한 사람으로 살 수 있지. 랑랑별 사람들도 앞으로는 로봇같은 기계는 만들지 말고 힘껏 일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권정생 글/ 정승희 그림 『랑랑별 때때롱』 중에서 2015년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창의방앗간>이 올해는 책 모꼬지와 함께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 됩니다. 故권정생 작가님의 『랑랑별..

성북구 <마을로 마실가자> 참여 -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

드디어 마실열기를 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성북구로 와서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를 만들고, &lt;수경재배 씨뿌리기&gt; 과정을 진행하고, 이제 &lt;마을로 마실가기&gt;의 마실열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노원구에서 활동하다 혼자 성북구로 와서 하나씩 진행해 가는 것을 생각하니 제가 ..

성북구 <마을로 마실가자> 준비 -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

10월 8일 토요일에 재미있는 수경재배밴드가가 주최하고 한국도시농업복지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에서 삽목에 관한 강의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 퇴근시간이라 오래 걸렸습니다. 집에 오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곧바로 마실열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날 일요일도 통풍으로 발가락이 아파 교당을 쉬고 마실열기 준비를 했습니다. 우선 성북수경재배네트워크 리플렛 만들기. 원래는 인쇄소에 맡겨 폼나게 하고 싶었으나 다른 일들로 바빠 하기는 해야겠고 시간은 없어 생각한 것이 스케치북에 프린트하기. 잉크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 배경색은 연하게 하고, 별 장식 없이 간단히 글씨로 간결하게 처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cafe.naver.com/sbhydroponics/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