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한 수경재배

안녕하세요?  2016.09.28에 서울시 성북구 문화예술 교육가 협동조합 [마을온예술]의 소소프로젝트로 진행한 수경재배와 문화예술> 자료 링크합니다.  http://cafe.naver.com/sbhydroponics/31 그 자리에 정기엽 작가께서 오셔서 작품활동 협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정기엽 작가 홈페이지: www.kyopjeong.com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출처] 2016.09.28 (성북 수경재배 네트워크) |작성자 수경예술

2016년 7월 14일에 성북 문화예술교육가 협동조합 '마을온예술'의 조합장이신 김가희님께 수경재배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남편 사무실에 수경재배기를 설치했습니다. 남편과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거든요. 여기서 키운 잎채소로 조합원 모임 때 고기와 함께 먹자는 야무진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이지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생각보다 발아가 덜 되어서 원래 3단을 계획했으나 2단으로 만들었습니다. 뼈대는 값싸고 변형이 쉬운 신발장으로 했습니다. 두 개를 위로 쌓아올리는 구조로 했고, 만나는 부분은 움직이지 않도록 철물로 고정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재배조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위해 사각박스을 사용했습니다. 총 32포기의 잎채소를 키울 수 있습니다. 양액 순환은 시키지 않고, 각 박스마다 양액이 부족해지면 보충하..

노원구 마들장에 전시할 빗물모음장치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름표도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빗물모음장치를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빨래걸이에 고정했지만 실제로는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고정하게 됩니다. 두께 5mm의 아크릴로 만들었습니다. 종로4가에서 주문제작했습니다.      두 개의 호스가 있는데, 하나는 빗물을 모으는 장치에서 수조로 보내는 것이고, 하나는 수조에 물이 너무 많이 찼을 때 바깥으로 흘려보내는 호스입니다. 수조에 모은 물로 화초에 물을 주거나 청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둔 밤에서 싹이 나서 수경재배기의 포트 한 곳에 넣었습니다.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되겠지... (2014.02.27)     보름이 넘어서 보니 다행히 뿌리와 싹이 나고 있습니다.  (2014.03.18)   키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재배기에서 다른 잎채소와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저면관수법을 이용하여 독방(?)에서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배지로는 난석을 썼습니다. (2014.04.18)   2014년 9월에 이사를 했고, 한 해가 지났습니다. 새로 들어온 집은 집에 빛이 잘 들어오지 않고 공간도 부족합니다. 다시 이사하기까지 이 기간은 식물을 키우기에는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수경재배의 암흑기'였습니다. 다른 일에 신경을 쓰다보니 밤나무는 주 관심의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

채소를 키우는 주인공이 물고기?수경재배와 어류양식의 융합 '아쿠아포닉스'링크

제가 성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 슬로건과 비전을 정했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비전을 달성하기를 바랍니다.    slogan: 마을을 푸르게, 마음도 푸르게   vision-1: 폐기물을 이용하여 수경재배기를 보급하는 선두지역이 된다.    vision-2: 수경재배와 문화예술이 가장 잘 결합하는 지역이 된다.    vision-3: 수경재배에 빗물과 자연에너지를 가장 잘 이용하는 지역이 된다.

서울시 성북구의 소규모 마을배움터>사업으로 선정되어 성북문화예술강사협동조합 마을 온 예술>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수경재배 씨뿌리기> 8회차에는 두 달간 활동해 온 마지막날을 즐거운 콘서트로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sbhydroponics/21 를 참조해 주세요.수경재배 강의 이력: 링크

여름에 지붕이나 벽에 설치한 파이프팜이 높은 기온과 직사광선으로 양액온도가 높아져서 식물이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이프가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게 빛의 반사가 잘 되는 판을 덮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구멍을 뚫어서 식물은 판 위로 올라가 빛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양액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는데, 양액탱크를 더 큰 용기에 넣고 용기에 수돗물을 조금씩 흘려줍니다. 수돗물은 지하를 통해 오기 때문에 기온보다 온도가 많이 낮습니다. 이 방법에 대한 스케치와 제가 옥상에서 적용한 사진 붙입니다. 옥상의 것은 수돗물을 흘리지 않고 그냥 물을 담아 두었는데, 계속 증발하면서 온도가 기온보다 낮게 유지됩니다.

서울시 성북구의 소규모 마을배움터>사업으로 선정되어 성북문화예술강사협동조합 마을 온 예술>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수경재배 씨뿌리기> 7회차에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에코팜센터 http://ecofarm.kkk24.kr/ 에 견학을 갔습니다.    1층 식물공장에서 재배하는 식물과 그 식물을 이용한 상품을 보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햇빛과 LED를 모두 사용하는 방식의 식물공장을 구경했습니다. 다시 1층으로 가서 바질로 수경재배 화분을 만드는 실습을 했습니다. http://cafe.naver.com/sbhydroponics/157회차 - 1편(1층): 링크7회차 - 2편(2층): 링크7회차 - 3편(1층 체험): 링크7회차 - 4편(마무리): 링크수경재배 강의 이력: 링크

서울시 성북구의 <소규모 마을배움터>사업으로 선정되어 성북문화예술강사협동조합 <마을 온 예술>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수경재배 씨뿌리기> 6회차 강의가 2016년 8월 6일에 성북청소년문화공유센터 3층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수경재배 연관 사업 및 일자리에 대..